[놓치면 후회!] 수성구립무학숲도서관, 피크닉바구니 빌려주는 '북 & 피크닉' 서비스

  • 최미애
  • |
  • 입력 2021-07-09 07:50  |  수정 2021-07-0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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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문화재단 수성구립무학숲도서관 제공

수성문화재단 수성구립무학숲도서관은 도서관이 위치한 무학산공원 일대에서 자연을 즐기며 독서를 할 수 있도록 피크닉바구니를 빌려주는 '북 & 피크닉'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북 & 피크닉' 서비스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자연친화적인 야외활동을 선호하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 회원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무학숲도서관에서 도서 대출 후 신청할 수 있다. 연중 평일(화~금)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토·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1일 최대 3시간, 1일 20팀이 이용 가능하다. 한편 용학도서관 분관인 무학숲도서관은 2019년 4월 개관해 생태환경 분야의 도서를 특화해 수집하고 곤충사육체험, 도시농업(텃밭, 텃논)체험, 숲체험, 생태공예체험 등 다양한 생태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053)668-1823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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