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경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7월 11일 확진자의 가족 2명이 확진됐고, 대구시 중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1명이 감염됐다.
또 경기도 소재 고등학교에 다니는 10대 1명이 학교 기숙사 입소 전 검사에서 확진됐고, 지난 7월 4일 확진자와 접촉한 미취학 아동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경산은 12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1천369명으로 늘었다.
최영현기자 kscyhj@yeongnam.com
최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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