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4회 연속 최우수 1등급

  •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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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18 10:59  |  수정 2021-07-18 11:08  |  발행일 2021-07-20 제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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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최우수 1등급에 오른 순천향대 부속 구미병원 전경.<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임한혁)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4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최우수 1등급'에 올랐다.

지난 15일 발표한 적정성 평가는 2019년 10월~2020년 2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성인 환자에게 항생제로 치료한 전국 66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 도구 사용률 △객담 도말검사 처방률 △객담 배양검사 처방률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을 포함한 13개 지표가 기준이다.

황헌규 순천향대 구미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는 "폐렴은 심할 경우 패혈증이나, 쇼크가 발생할 수 있고 합병증"이라면서 "폐렴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로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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