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한국문화가치대상 '특별상' 수상

  •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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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20 15:30  |  수정 2021-07-20 15:32  |  발행일 2021-07-20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 조성 등 우수 문화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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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제3회 한국문화가치대상 특별상을 들고 김재우(왼쪽부터) 불국동장, 주낙영 시장, 강인구 문화예술과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가 <사>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가 주관한 제3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이 상은 지방자치단체가 문화 관련 공약 사업 이행과 우수 문화정책 등 특색있는 문화관광정책을 추진한 지자체를 평가해 시상한다.

올해는 전국에서 165개 지자체가 응모해 31개 기관이 수상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 조성 △21C 글로벌 리더 양성 신화랑 풍류체험 △형산강 역사문화관광공원 조성 △경주의 숨은 명소 발굴 관광 자원화 등 다양한 문화정책 추진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가 지닌 문화적 가치를 살려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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