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대구지사, 22일 중복 맞이 '복달임 행사'

  •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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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22 15:58  |  수정 2021-07-26 08:48  |  발행일 2021-07-23 제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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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대구지사는 22일 대구시 북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신축공사' 현장에서 중복 맞이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 건설근로자공제회 대구지사 제공

건설근로자공제회 대구지사는 22일 대구시 북구에 소재한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신축공사' 현장에서 중복 맞이 '복달임 행사'를 실시했다.

 


'복달임 행사'는 2019년도부터 공제회가 무더운 여름철 건설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건설근로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준비한 삼계탕 150세트를 현장소장 및 근로자 대표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간소하게 진행했다.


최창석 건설근로자공제회 대구지사장은 "전국에서 가장 무더운 지역인 대구에서 근무 중인 건설근로자들이 약소하나마 삼계탕을 드시며 더위를 잘 이겨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공제회는 건설근로자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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