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학생위원 지원자 살펴보니...영남대 42명으로 전국 1위

  • 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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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8-05   |  발행일 2021-08-06 제4면   |  수정 2021-08-06 08:48
6일 공개모집 마감...5일 오후2시 현재 673명 지원 "작년보다 많아"
경북대는 19명으로 연세대·서울대·경희대·고려대 이어 여섯 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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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서 진행한 학생위원 공개모집 캠페인 '나도 국대다'가 또다시 흥행을 기록 중이다. 특히 대구 경북 대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았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6일까지 대학(원)생의 자유로운 정치참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할 대학생 위원 공개모집 캠페인 '나도 국대다'를 진행하고 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현재(5일 오후 2시 기준) 지난해 대비 약 2.5배 많은 673명의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조사됐다. 영남대(42명)·연세대(36명)·서울대(33명) 등 대학지부 구성 기준인원인 40명에 도달했거나, 근접한 대학들도 늘어나고 있는 상태다.

특히 영남대(42명)의 경우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 지원자가 나왔고 경북대학교(19명) 역시 연세대(36명), 서울대학교(33명), 경희대학교(23명), 고려대학교(22명)에 이어 전국에서 6번째로 지원자가 많았다.

이 밖에도 계명대학교(7명), 대구대학교(7명), 대구가톨릭대학교(5명), 영진전문대학교(4명) 등 지역 대학에서의 참여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는 "기존 여의도식 정치 문법인 '여의도로 모여라'가 아닌 청년들이 학교별로 동질성과 유대감을 갖고 활동할 수 있는 '여의도가 갈게요'의 방향으로 청년 중심 정치를 구현하고자 한다"며 "평일 오후와 같은 '여의도식 시간'에 일방적으로 참석을 통보하는 '여의도식 청년 정치'는 더이상 없을 것이며, 대학생·청년들이 원하는 시간, 원하는 형태의 정당 활동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정혁기자 seo1900@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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