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경북협의회와 지역아동센터 경북지원단이 추진하는 '여자 청소년 속옷 지원' 선물 꾸러미. LG경북협의회 제공 |
지역아동센터 경북지원단의 추천으로 도움이 필요한 여자 청소년 180명은 직접 매장에 찾아가 자신의 몸에 맞는 속옷을 선택하도록 했다.
LG경북협의회는 속옷 지원사업을 포함해 학교생활에 활력을 줄 수있는 청소년 조식 지원 등 맞춤형 지원사업을 펴고 있다.
LG경북협의회는 관계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의 청소년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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