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022년부터 3년간 총 1만2천명 신규 채용"

  • 구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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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07   |  발행일 2021-09-08 제14면   |  수정 2021-09-08 07:17
KT일자리
김부겸 국무총리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KT융합기술원에서 열린 '청년희망ON' 프로젝트 행사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KT가 2022년부터 3년간 매년 4천 명씩 총 1만2천 명의 신규 채용 계획을 발표한다. 또 총 3천600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AI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국무총리실은 "KT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소재한 KT 융합기술원에서 청년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희망ON(溫, On-Going)' 프로젝트간담회를 개최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KT가 참여하는 '청년희망ON' 프로젝트는, 정부와 기업이 힘을 합쳐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교육기회와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맞춤형 인재 육성에 필요한 교육비 등을 지원하고, 기업은 필요한 인력을 직접 교육하고 채용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청년희망ON' 프로젝트는 김부겸 총리가 취임 직후부터 의욕적으로 추진한 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로, '기업이 청년 일자리를 늘릴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방안을 찾아 보라'고 지시한 후 3개월여 만에 KT가 참여함으로써 첫 결실을 보게 됐다.

KT는 이번 간담회에서 "채용 계획을 2배로 확대해 2022년부터 3년간 연간 4천 명씩 총 1만 2천 명 신규 채용 계획을 발표하고, 전국 6대 광역본부 지역별 200명, 매년 1천200명씩 3년간 총 3천600명의 청년에게 AI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부겸 총리는 이번 간담회에서 "코로나19와 취업난에 힘든 청년들에게는 일자리가 최고의 희망"이라며 "KT는 특히 광역본부를 중심으로 교육과 채용을 진행해, 지역의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균형 발전까지 고려해주어 더욱 고맙다"라고 화답했다.
구경모 기자 chosim34@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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