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2021어바인 오픈 골프 개최

  • 홍석천
  • |
  • 입력 2021-09-14 16:30  |  수정 2021-09-14 16:36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16일부터 나흘간 경북 칠곡군 소재 파미힐스 컨트리클럽에서 '2021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을 개최한다.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은 2016년 첫 개최됐으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2021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은 경북 지역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KPGA 대회다.
다.


디펜딩 챔피언 김비오가 타이틀 방어에 나서며, 2017년 우승자 서형석, 초대 챔피언 윤정호도 우승을 노린다. 또 지역 출신 서요섭, 조민규, 권성열 등이 어떤 성적을 거두게 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상금은 우승상금 1억원을 포함해 5억원이다.

2021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갤러리 입장 없이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대회는 전경기 JTBC골프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스포츠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