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지역 어린이집發 코로나19 사흘간 24명 확진

  • 손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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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16 10:33   |  수정 2021-09-17 09:11
16일 추가 확진자 7명… 영유아 4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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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보건 당국이 지역 한 초등학교에 임시선별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에서 16일 어린이집 관련 신규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65명으로 늘었다.

영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어린이집 2곳과 관련해 7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중 영유아 4명이 포함됐다.

최근 사흘간 이들 어린이집과 관련해 총 2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A어린이집 관련은 13명, B어린이집은 11명이다.

앞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초등학생과 관련해 방역 당국이 해당 학교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과 교직원, 가족 등 30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벌였다. 그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영주시는 현재 추가확진자에 대해 이동 동선 및 접촉자가 파악되는 즉시, 차단 방역과 검체 의뢰하고 공개할 동선이 있는 경우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 인구 대이동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이 우려스러운 상황으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며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동선을 최소화하고 바로 진단검사를 받아 추가 감염차단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주말을 포함한 추석 연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적십자병원 선별진료소는 운영하지 않는다. 추석 연휴 선별진료소 관련 문의는 영주시보건소로 하면 된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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