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구미시민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영남일보 DB |
20일 경북 구미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된 외국인 농업 근로자가 12명 추가됐다.
구미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 14명 가운데 12명이 상모사곡동, 임은동에 거주하는 외국인 농업 근로자다.
구미 외국인 농업 확진자는 지난 17일 1명이 최초로 감염된 후 18일 19명, 19일 15명, 20일 12명 등 모두 47명에 이른다.
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조규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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