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강찬희·박유나, 영화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서 재회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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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23 07:46  |  수정 2021-09-23 08:02  |  발행일 2021-09-23 제15면

화이트데이

강찬희·박유나가 드라마 'SKY 캐슬' '여신강림'에 이어 영화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로 다시 의기투합했다.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는 학교에서 기이한 현상을 일으키는 악령으로부터 친구들을 구하기 위한 두 사람의 사투를 그렸다. 발매 20주년을 맞은 국산 게임이 원작이지만 영화는 퇴마 소재를 결합해 새로운 이야기로 탈바꿈했다. 드라마 'SKY 캐슬' '이미테이션'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강찬희가 능력을 자각하지 못한 최고 퇴마사의 후계자 희민 역을 맡았다. 강찬희는 "게임에서는 유저가 희민의 입장인 만큼 그를 어떻게 표현해야 관객들이 더 공감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말했다. 또한 작품마다 특유의 매력을 발산 중인 박유나가 저주에 관한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소영 역으로 그와 호흡을 맞췄다. 10월6일 개봉한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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