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4시 대구·경북 코로나19 확진자 178명 추가(종합)

  • 정우태,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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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25 17:25  |  수정 2021-09-27 08:47  |  발행일 20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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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73명을 기록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대구·경북 코로나19 확사세가 심상치 않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25일 오후 4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대구 91명, 경북 8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절반 이상인 56명이 외국인이 주로 찾는 서구·달성군 소재 유흥주점 관련으로 파악됐다.

경북의 경우 포항 16명, 구미 16명, 성주 15명, 칠곡 14명, 경산 6명, 김천 5명,상주 5명, 경주 4명, 영천 2명,영주 1명, 문경 1명, 의성 1명, 고령 1명 등 총 13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한편, 최근 1주(9월19~25일)간 경북권(대구·경북) 일평균 확진자 수는 102.6명이다.

 

정우태기자 wta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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