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류승룡 주연 영화 '비광' 크랭크업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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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0-07   |  발행일 2021-10-07 제15면   |  수정 2021-10-07 07:52

비광

영화 '비광'이 크랭크업했다. '비광'은 대중의 사랑을 받던 스타 부부 중구와 남미가 갑자기 나타난 아이 동주로 인해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그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류승룡이 딸 동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던진 전직 야구선수 중구를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선사하고, 하지원이 생계형 연예인으로 전락한 남미를 연기한다. '미쓰백' '킹덤: 아신전' 등에 출연했던 김시아가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10대 소녀 동주로 분했다. 여기에 유재명이 중구의 과거 구단주 곽창기 역을, 박명훈이 중구의 오랜 골수팬 왕변 역을 맡아 극의 깊이감을 더한다. '미쓰백'(2018)을 연출한 이지원 감독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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