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구미 등 경북 20곳 16일 오후 9시 기해 한파주의보

  • 김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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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0-16 10:34  |  수정 2021-10-1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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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기상청 제공

기상청은 16일 오후 9시를 기해 대구와 울진평지 봉화 영덕을 제외한 경북 20곳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구미·경산·경주·안동·김천·칠곡·영주·영천·상주·문경·예천·의성·성주·청도·고령·봉화군평지·청송·군위·영양군평지·경북북동산지이다.


한파주의보는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를 밑돌 때 내려진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오후를 기해 울릉도 독도에 강풍예비특보를, 이날 밤을 기해 경북북부앞바다와 경북남부앞바다에는 풍랑예비특보를 발효했다.

김기오기자 mvalle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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