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가 2022학년도 과학영재교육원 신입생 모집에 나섰다.
안동대 영재교육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27개 대학 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중 경북도 지역을 담당하는 유일한 교육원이다.
안동대에 따르면 내년도 신입생 모집 분야는 심화 과정과 사사 과정으로 구분되며 총 12개 분야다. 심화 과정은 현재 초등학교 5·6학년 재학생이 지원할 수 있으며 수학·과학·소프트웨어 분야에 총 6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사 과정은 현재 중학교 1·2학년 재학생이 지원할 수 있으며 수학·물리·화학·생물과학·지구과학 및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총 35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5일까지다. 접수는 영재교육정보 종합관리시스템인 GED(http://ged.kedi.re.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응시자 중 사회통합대상자를 모집정원의 10% 이내로 선발해 소외계층에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병훈 과학영재교육원장은 "경북 도내 우수한 수학 및 과학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재미있고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립대학이 보유한 우수인력과 첨단장비를 적극 활용해 지역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대 영재교육원은 2003년 과학기술부(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설립승인을 받아 한국과학창의재단 및 한국과학기술원 과학영재교육연구원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2천907명이 수료했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안동대 영재교육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27개 대학 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중 경북도 지역을 담당하는 유일한 교육원이다.
안동대에 따르면 내년도 신입생 모집 분야는 심화 과정과 사사 과정으로 구분되며 총 12개 분야다. 심화 과정은 현재 초등학교 5·6학년 재학생이 지원할 수 있으며 수학·과학·소프트웨어 분야에 총 6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사 과정은 현재 중학교 1·2학년 재학생이 지원할 수 있으며 수학·물리·화학·생물과학·지구과학 및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총 35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5일까지다. 접수는 영재교육정보 종합관리시스템인 GED(http://ged.kedi.re.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응시자 중 사회통합대상자를 모집정원의 10% 이내로 선발해 소외계층에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병훈 과학영재교육원장은 "경북 도내 우수한 수학 및 과학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재미있고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립대학이 보유한 우수인력과 첨단장비를 적극 활용해 지역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대 영재교육원은 2003년 과학기술부(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설립승인을 받아 한국과학창의재단 및 한국과학기술원 과학영재교육연구원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2천907명이 수료했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손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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