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락 트리오 '클로드 볼링 오마쥬 콘서트'....27일 아양아트센터

  • 김봉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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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0-21   |  발행일 2021-10-26 제18면   |  수정 2021-10-21 14:21


최훈락

최훈락 트리오의 '클로드 볼링 오마쥬 콘서트'가 27일 오후 7시30분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열린다. 최훈락 트리오는 피아니스트 최훈락<사진>이 리더로 있는 앙상블 팀으로, 2012년 통영국제음악제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받으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공연은 2020년 12월 29일에 작고한 클래식·재즈의 크로스오버 1세대 음악가 중에서도 중심이었던 클로드 볼링의 곡들을 선보인다. 최훈락 트리오의 연주에 플루티스트 하지현과 트럼페티스트 안돈 마르코프의 협연이 더해진다. 클로드 볼링의 음악에 대해 연주자들과 함께 하는 간단한 토크도 가미된다.

'크로스오버의 대가'로 알려진 프랑스 작곡가 클로드 볼링은 14세에 이미 재즈피아니스트의 신동으로 알려졌다. 15세에는 프랑스 'Hot Club de France'상을 수상하면서 작곡가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1960년대 전통 재즈 부흥에 큰 역할을 한 그는 프랑스 그래미상에 해당하는 그랑프리 디스크를 여섯 차례나 수상했으며, 미국의 그래미상에도 여러 번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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