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산단 1호 입주기업 KEC, 200억원 신규투자로 제2도약 시동

  •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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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0-24   |  발행일 2021-10-26 제24면   |  수정 2021-10-2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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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가산업단지 1호 입주기업인 <주>KEC 노사가 공동 실천 결의문에 서명한 뒤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구미시 제공>

구미국가산업단지 1호 입주기업인 <주>KEC가 200억원 신규 투자로 제2 도약에 나섰다.
이 회사는 김학남 대표, 이준한 노조위원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2일 구미공장에서 가진 노사 공동 실천 결의문 서명식에서 'KEC그룹 비전 2025 실현 노사 화합'을 약속했다.


이날 결의문에는 구미공장 발전과 고용안정에 200억원 신규 투자, 국내외 장기투자 적극 추진, 노사화합으로 새로운 경쟁력 향상 등이 들어있다.


올해로 창사 52주년을 맞은 KEC는 국내 비메모리 종합반도체 분야 대표 기업으로 '미래형 오토·인더스트리 글로벌 전력반도체 기업 도약'을 목표로 종합 성장 전략을 세웠다.


1969년 구미산단에 입주한 KEC는 전력 반도체 핵심인 모터 구동에 필요한 인버터 효율 향상기술, 인버터를 구성하는 핵심소자의 전력반도체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00년까지 연 매출 4천500억원(임직원 3천여명)에 이르던 KEC는 최근 매출이 절반 아래로 떨어졌다.


KEC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과 경쟁을 위한 핵심 전문 기술과 인력을 확보하고, 국내외 생산 인프라의 확충에 새로운 설비투자를 적국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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