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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면서 산과 들이 붉고, 노랗고, 갈색 단풍으로 아름답게 물들어가고 있다. 사진은 10월 한달 가까이 대구 동구 각산동의 한 벚나무의 잎이 곱게 물들어 가는 모습을 촬영한 후 편집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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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단풍
- 이현덕
- 입력 2021-10-28 18:12 | 수정 2021-10-29 09:09 | 발행일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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