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꽃으로 만든 갓바위와 5층 석탑 |
삼성현역사공원에서 열리는 제 14화 경산시 국화전시회 |
제14회 경산시 국화전시회가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산시 남산면 인흥리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국화와 함께하는 희망경산'이란 주제로 열리고 있다.
올해 국화전시회는 안전한 축제 관람을 위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확인해 입장을 하고있다.
또한 출입명부 작성, 행사장 내 방역소독, 거리두기 실시와 체험, 부대행사, 국화판매는 하지 않고 방역을 한층 더 강화하여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경산시 국화전시회는 경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정우) 화훼포장에서 직접 재배한 대국, 소국, 조형작 및 국화분재 등 4천여 점의 작품과 국화분재 교육 실습작품인 국화분재작, 경산야생화연구회원의 야생화 전시 코너를 마련되어 있다.
최영현기자 kscyhj@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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