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 최고의 화제작 '디어 에반 핸슨' 스크린으로 부활

  • 윤용섭
  • |
  • 입력 2021-11-05 08:13  |  수정 2021-11-05 08:21

브로드웨이 최고의 화제작 '디어 에반 핸슨'이 스크린으로 부활했다. 제71회 토니상 최고의 뮤지컬상을 포함한 6개 부문 수상, 제60회 그래미상 최우수 뮤지컬 앨범상 수상, 전회차 올 매진을 기록한 작품이다. 동명의 영화는 누군가 자신을 돌아봐 주길 바라는 소년 에반 핸슨이 아들을 잃은 코너의 부모님을 위해 추억을 지어내면서 희망의 파장을 일으키게 된다는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많은 이들의 인생 뮤지컬 영화로 손꼽히고 있는 '라라랜드' '위대한 쇼맨'의 음악 제작진이 원작에 이어 작품 속 모든 노래의 작사·작곡에 참여했고, 배우 벤 플랫과 줄리안 무어, 에이미 아담스 등 내로라하는 전설적인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윤용섭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