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 추가…5명은 백신 미접종자

  • 피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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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11 15:17   |  수정 2021-11-11 15:17

경북 안동에서 11일 오전 11시 기준 자가격리자 2명 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408명으로 늘었다. 특히 신규 확진자들 중 1명을 제외한 5명이 백신 미접종자로 확인돼 확진자와 접촉한 미접종자들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전파가 계속되고 있다.

안동 #403번과 #404번은 앞서 양성 판정을 받은 안동 #396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동 #405번은 안동 #379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5월과 8월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을 완료한 돌파 감염 사례다.

지난 10일부터 발열과 두통 증상을 보여온 안동 #406번은 백신 미접종자로, 현재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인데 관련자 110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안동 #407번은 타지역 거주자로 대구확진자와 접촉한 후 지난 6일부터 몸살 등의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안동 #408번은 타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임산부로 산부인과를 방문했다가 유증상을 보여 병원 측의 안내에 따라 검체 검사를 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안동시 방역 당국 관계자는 "최근 백신 미접종자들을 중심으로 타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지역사회 전파가 이어지고 있다. 타지역 방문이나 지인과의 모임 후 유증상이 있을 경우 필히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를 받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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