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친화도시' 영주시, 공공형 실내 놀이터 조성 '박차'

  • 손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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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15   |  발행일 2021-11-22 제8면   |  수정 2021-11-1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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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공공형 실내 놀이터 내부 설계안. <영주시 제공>

'아동 친화 도시' 경북 영주시가 공공형 실내 놀이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공형 실내 놀이터는 영주시가 지역 아이들이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맘껏 놀 수 있는 실내 놀이 공간을 조성하고자 추진한다.

총 5억 원이 투입되는 이 놀이터는 경북도립공공도서관 1층에 연면적 484.03㎡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엔 △모래 놀이터 △미술 놀이 △오름내림 놀이 △숨바꼭질 놀이 △그물 놀이 등이 조성된다.

앞서 영주시는 지난 5월 지역 학부모와 어린이집 및 유치원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시민간담회를 열었다. 이어 설문조사와 공유회 등도 진행해 이들의 목소리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 놀이터 조성이 완료되면 만 36개월 이상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놀이 공간과 정적인 놀이 공간으로 분리 운영할 방침이다. 또 보호자와 아동의 관심 및 참여 유도를 위해 특색 있는 프로그램 개발도 추진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놀이터 조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준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의견"을 당부하는 한편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15일 이번 실내놀이터 조성을 위한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최종 설계안을 확정했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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