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영주축협 '영주한우' 수도권 입맛 사로잡기 나서

  • 손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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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17 14:35   |  수정 2021-11-17 14:43
영주축협 한우플라자, 서울 청계산역점
23일까지'영주한우' 소비촉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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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와 영주축협이 '영주한우'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행사를 펼치고 있다.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와 영주축협이 영주축협 한우플라자 서울 청계산역점에서 '영주한우' 소비촉진 홍보 행사에 연다.

영주시 등에 따르면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선 시식 행사와 특별할인 행사가 함께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워드 코로나 '시행에 발맞춰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사육 농가를 돕고, 수도권 지역의 소비자들에게 '영주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시는 이번 행사와 별도로 '영주한우'의 유통경로 다각화와 소비촉진을 통한 농가 소득 증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매년 4, 5월에는 전국 메가마트 13개 지점에서 '영주한우데이'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영주장날'에서 설·추석맞이 할인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 10월 말 기준 33억2천여 만원에 달하는 매출액을 기록한 '영주장날'의 매출의 24%가 '영주한우'를 판매한 금액이다.

서병국 영주축협조합장은 "영주한우를 널리 알리고자 조합원들이 정성껏 행사를 준비했다"며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는 한우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 19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어온 축산농가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소백산 자락의 맑은 물과 공기를 마시고 자란 맛 좋고 품질 좋은 영주한우를 자신있게 권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청계산역점은 영주시의 지원을 받은 영주축협이 2016년 개점한 영주한우 판매 및 식육식당이다.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판매 거점 역할을 하면서 영주한우의 맛을 널리 알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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