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경북 郡 최초 복지재단 설립...초대 이사장에 박진현 전 경북도의원

  • 남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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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22 10:51  |  수정 2021-11-24 08:18  |  발행일 2021-11-24 제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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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군 최초 설립된 영덕복지재단이 지난 19일 발기인 총회 및 창립이사회를 열고 예산과 사업계획 등을 심의 의결했다(영덕군 제공)

영덕군은 지난 19일 10명의 발기인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법인 영덕복지재단 발기인 총회 및 창립이사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내 군 최초 복지재단을 설립한 영덕군은 이날 회의에서 재단 설립 취지를 밝히고 재단 운영에 따른 정관과 임원 선임 및 예산·사업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박진현 영덕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복지재단 설립을 통해 현재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군민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복지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남두백기자 dbn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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