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다사~경북 성주 '국도 30호선' 확장 사업 조기 착수

  • 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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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22   |  발행일 2021-11-23 제10면   |  수정 2021-11-23 08:43
내년부터 설계용역 들어가
조감도
대구 다사 ~ 경북 성주 국도 30호선 확장 노선 조감도 <대구시 제공>

대구 다사에서 경북 성주 선남 간 '국도30호선' 확장 사업이 조기 착수된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국도30호선 다사~선남 간 확장사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의 시급성을 인정받아 내년부터 설계용역에 들어간다. 확장 구간은 9.51㎞로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늘어난다.

해당 구간은 성서5차산업단지, 성주1,2차 산업단지, 다사읍 지역 신규 택지조성 등으로 인한 교통량의 증가로 출·퇴근 시간에 상습 교통 혼잡이 발생하고 있다. 혼잡도가 심한 구간은 대구 다사 ~ 하빈 구간(7.9㎞)으로 확장 계획 노선의 83%가 대구지역에 속해 있다.

국도 30호선 확장 사업이 완료되면 달성군 다사읍 일대의 출·퇴근 시간대 주민통행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성서산단, 성서5차산단, 성주산단(1,2차) 및 개별공단, 왜관 산단 간 통행시간 감축 등으로 물류비용 절감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국도 30호선 확장 사업으로 대구~성주 간 산업물동량 흐름이 원활해지고, 물류비 절감 등을 통해 광역생활권의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사업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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