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주서 제조업체 직원 9명 등 18명, 포항서 5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 송종욱,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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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24 21:21  |  수정 2021-11-25 08:53

 경북 경주에서 24일 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경주시에 따르면 이날 경주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명 중 9명은 외동읍의 한 제조업체 직원이다. 제조업체 직원들은 울산 확진자의 접촉자로 상당수가 외국인이다.
 

이들 외에 다른 외국인 3명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3명, 유증상으로 검사받은 1명, 기존 확진자의 가족 2명이 확진됐다.

 

이날 포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3명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은 포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들 확진자는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김기태기자 kt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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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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