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김희애, 문소리와 영화 '퀸메이커'에서 호흡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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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25 07:49  |  수정 2021-11-25 07:57  |  발행일 2021-11-25 제15면

김희애

배우 김희애〈사진〉와 문소리가 '퀸메이커'에서 호흡을 맞춘다. 대한민국 대표 연기 퀸들의 열정의 워맨스가 기대되는 '퀸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인 황도희가 인권변호사 오승숙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희애가 황도희 역을 맡았다. 기업의 골치 아픈 일을 매끄럽게 처리해 높은 신망을 얻고 있던 황도희는 어느 날 자신이 전략기획실장으로 있는 은성그룹을 공격하던 인권변호사 오승숙의 선거 캠프에 합류한다. 문소리는 다른 삶의 궤도에서 극적으로 황도희를 만난 오승숙을 연기했다.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서울 시장 선거에 뛰어든 인물이다. 드라마 '스타일' '후아유'의 문지영 작가가 극본을, '용팔이' '엽기적인 그녀'의 오진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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