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76명, 경북 95명... 전국 4천68명 신규 확진, 사망자 52명 '역대 최다'

  •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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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27 11:09   |  수정 2021-11-2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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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전 대구지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영남일보DB


대구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6명이 발생했다.

27일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에 비해 76명이 늘어난 1만8천686명이다.

북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 3명이 추가돼 누적 55명이 됐다.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 2명이 늘어 누적 35명이 됐으며, 중구 소재 목욕시설 관련해서도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중구 지인모임 관련 n차 감염 등으로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19명으로 집계됐으며, 동구 소재 유치원과 관련해 12명이 확진돼 지난 2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지금까지 누적은 16명이다.

사망자는 3명이 발생했다.

첫 번째 사망자는 지난달 28일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경북대병원에 입원 치료 중 증상이 악화돼 26일 사망했다. 두 번째 사망자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계명대 동산병원에 입원 치료 중 증상이 악화돼 26일 사망했다.

세 번째 사망자 역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11일 확진 판정을 받아 칠곡경북대병원에 입원 치료 중 증상이 악화돼 26일 사망했다.

경북의 경우 95명의 신규 확진됐다.

지역별로는 구미 15명, 문경 11명, 포항 10명, 성주 9명, 경주·영덕 8명, 경산 7명, 김천·영주 5명, 안동·칠곡·군위·봉화 4명, 영양 1명이다.

구미에서는 외국인 지인 관련 접촉자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문경에선 병원 관련 접촉자 8명이 확진됐다.

포항에서는 확진자가 다니는 교회의 교인을 전수조사한 결과 9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와 해당 교회는 소독 조치 후 일시 폐쇄됐다.

이날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천68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43만6천968명이다.

사망자는 전날에 비해 52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 수는 3천492명(치명률 0.80%)이라고 밝혔다. 보건당국의 코로나19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하루 사망자 수 52명은 국내 역대 최다 수준이다. 이날 0시 기준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34명이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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