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박철규 성주군지회장이 지난달 26일 열린 2021 경북 자유수호 안보다짐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박 지회장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주춧돌 임무를 수행해 왔을 뿐만 아니라 조직 활성화와 자유민주주의 신장 활동에 기여,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활동 등의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큰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 박 지회장은 2003년부터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청년회원을 시작으로 2018년 2월5일부터 현재까지 성주군지회장을 역임하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으며 이밖에 크고 작은 자원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 지회장은 "오랜 기간 한국자유총연맹 활동을 해오며 봉사와 기부는 나의 또 다른 일부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하는 삶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석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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