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에서 4일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김천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 중 5명은 가족으로 타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됐다.
1명은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시는 가족 모임 시 방역수칙을 준수할 것과 타지역 방문 자제 및 방문 후 반드시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PCR 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의심 증상 있을 경우 PCR검사 받고 결과 확인 전까지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천에서는 전날에도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박현주기자 hjpark@yeongnam.com
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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