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20일부터 29일까지 일요일을 제외한 9일간 '2022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대비 집중기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상담실은 시교육청 본관 지하 1층에 마련되며, 사전 신청자 280명(평일 28명, 토요일 56명)을 대상으로 예약 시간별 1인당 45분씩 1대 1 대면 상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6일 오후 5시부터 대구시교육청 진로진학정보센터(www.dge.go.kr/jinhak)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2022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을 준비하는 고3 학생 및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 대구에 거주하는 수험생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올해 수능은 국어와 수학영역이 '공통과목+선택과목' 체제로 시행됐고, 전체적인 난도도 높았다. 이와 함께 정시모집 군별 대학 배치도 달라지는 부분이 있어 예년보다 정시 전략 수립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진학지도에 전문성을 갖춘 대구진학진로지원단 소속 교원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구지역 대입상담교사단으로 구성된 상담실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가 대학 및 전공 선정이나 정시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이번 상담실이 수험생과 학부모가 조금이라도 더 효과적으로 정시모집을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진학지도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전문 교사와의 상담을 통해서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생도 양질의 대입 정보를 얻어 모두 희망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
상담실은 시교육청 본관 지하 1층에 마련되며, 사전 신청자 280명(평일 28명, 토요일 56명)을 대상으로 예약 시간별 1인당 45분씩 1대 1 대면 상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6일 오후 5시부터 대구시교육청 진로진학정보센터(www.dge.go.kr/jinhak)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2022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을 준비하는 고3 학생 및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 대구에 거주하는 수험생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올해 수능은 국어와 수학영역이 '공통과목+선택과목' 체제로 시행됐고, 전체적인 난도도 높았다. 이와 함께 정시모집 군별 대학 배치도 달라지는 부분이 있어 예년보다 정시 전략 수립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진학지도에 전문성을 갖춘 대구진학진로지원단 소속 교원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구지역 대입상담교사단으로 구성된 상담실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가 대학 및 전공 선정이나 정시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이번 상담실이 수험생과 학부모가 조금이라도 더 효과적으로 정시모집을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진학지도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전문 교사와의 상담을 통해서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생도 양질의 대입 정보를 얻어 모두 희망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
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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