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조와동 주택 화재… 780여만 원 재산피해

  • 손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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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06 19:34  |  수정 2021-12-0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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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8시 28분쯤 영주시 조와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영주소방서 제공>

경북 영주시 조와동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6일 영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28분쯤 영주시 조와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1개 동이 불에 타 78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30명, 장비 10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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