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윤 재구 성주중·고등학교 동창회장이 지난 6일 <재>성주군 별고을장학회를 방문해 1천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성주군 선남면 신부리 출신의 김 회장은 <주>대호종합중기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2016년부터 장학금을 내 총 누적액은 2천500만원이다.
현임 재구 성주중고 동창회장 및 직전 재구 성주군 향우회장을 역임하면서 향우회와 성주군의 가교 구실을 통해 고향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호윤 동창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석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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