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종합건설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 이달 분양 예정

  •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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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15   |  발행일 2021-12-15 제16면   |  수정 2021-12-15 08:02
영대병원역 100m거리 '초역세권'
앞산·신천변 인접 자연환경 우수
전용 84㎡ 단일면적으로만 구성
상권밀집 반월당·동성로 인접
단지 옆 대구도서관 건립 예정
환승역 등 지하철 교통망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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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종합건설<주>이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인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 투시도. <보광종합건설 제공>

'골드클래스'라는 주택 브랜드로 잘 알려진 보광종합건설<주>이 '수성 골드클래스'(2018년 9월 분양), '동대구역 골드클래스'(2021년 3월 분양)에 이어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로 다시 대구 소비자들을 찾아온다.

보광종합건설이 대구에서 세 번째 사업으로 선보이는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은 이달 중 분양 예정이다. 대구시 남구 대명동 일원에 지하 4층, 지상 47층 4개 동 규모로 건립되며 총 831세대(공동주택 660세대·주거용 오피스텔 171실)로 구성된다.

공동주택은 물론 오피스텔까지 모두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만 구성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공동주택의 전용면적별 공급세대수는 △84㎡A 132세대 △84㎡B 132세대 △84㎡C 132세대 △84㎡D 132세대 △84㎡E 132세대로 총 660세대다.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는 △84㎡A 68실 △84㎡B 33실 △84㎡C 35실 △84㎡D 35실로 모두 171실이다.

무엇보다 이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과 직선거리 100여m의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대구도시철도 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이 2개 정거장 떨어져 있고, 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도 3개 정거장 거리에 있어 지하철 교통망이 우수하다.

도로 교통망도 뛰어나다. 단지 앞 대명로, 중앙대로를 통해 달구벌대로와 신천대로 접근이 편리한 데다 단지 남쪽으로 계획 중인 대구 3차순환도로 추가 개통 소식은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 바로 옆인 옛 캠프워커 헬기장 자리에 건립하는 대구도서관도 2024년 개관 예정이다.

이에 더해 삶의 질을 보장하는 자연환경도 앞산의 숲세권과 더불어 신천변 수세권 입지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상권 밀집지역인 반월당과 동성로가 가까워 현대백화점 대구점, 동아쇼핑, 동성로 및 반월당 상권 이용이 편리하고 단지 동쪽의 봉덕시장과 대백프라자도 지척이다.

미래가치도 탁월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영대병원 네거리를 중심으로 10개 단지 7천여 세대 가까운 브랜드 타운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2019년 공급한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975세대)은 내년 6월 입주를 앞두고 있고, 올 초 공급한 '힐스테이트 대명'(1천89세대), 후분양으로 진행 예정인 현대건설 주상복합(351세대)은 현재 공사가 한창이다.

여기에다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831세대)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 2차(891세대 예정) △대명동 E지구(444세대 예정) △현대건설의 대명동 B지구(1천223세대 예정) △영대병원 남측 주상복합(731세대 예정)이 추가로 예정돼 있다.

상품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는 기본이고,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4베이 판상형 구조를 평면설계에 적용했다. 여기에다 주부들의 동선 최소화를 위해 'ㄷ'자 주방설계는 물론 드레스룸 사이즈업과 넓은 팬트리 적용으로 수납공간도 극대화했다. 이 같은 설계는 아파텔에도 똑같이 적용했다.

보광종합건설 관계자는 "대구지역 첫 프로젝트인 '수성 골드클래스'가 이달 입주를 앞두고 있고 지난 3월 분양한 '동대구역 골드클래스'에 이어 이번 프로젝트도 회사 역량을 집중시켜 상품을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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