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지 않으면 운행하지 않는다'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하지 않는다'라는 마음으로 대구·경북 지역 불완전 요소를 찾아 개선하고 현장을 누비며 소통하겠습니다." 장영철(57)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장에 최근 취임하면서 이 같은 각오를 밝혔다. 그는 "시·도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사가 협력해 고객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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