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영화 '싱어송' 이달 개봉

  • 윤용섭
  • |
  • 입력 2022-01-06 07:44  |  수정 2022-01-06 07:46  |  발행일 2022-01-06 제15면

싱어송

음악과 함께였던 세 청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영화 '싱어송'<사진>은 노래가 좋아 무작정 상경한 선혜가 인디 가수 현도와 싱어송라이터 시준과 함께 밴드를 결성하고 꿈과 사랑, 우정을 노래하는 이야기다. 걸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선혜 역을 맡았다. 영화 '아빠는 딸' '마약왕' '서치 아웃' 등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눈도장을 찍은 그는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선혜의 내면을 현실감있게 그려냈다. 인디 가수 현도 역은 이번 작품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아이돌 B.A.P 출신의 유영재가 맡았다.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깨방정 매력으로 신스틸러다운 면모를 보여준 그다. 1월 개봉.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윤용섭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