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 '최종병기 앨리스' 상반기 공개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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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13   |  발행일 2022-01-13 제15면   |  수정 2022-01-13 07:54

박세완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로 돌아온다. '최종병기 앨리스'는 의문의 전학생과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고등학생이 범죄 조직에 쫓기는 이야기다. 이병헌이 총감독을 맡았고, 단편영화 '내가 버린 여름'을 연출한 서성원 감독이 작업에 함께 참여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드라마 '두 번은 없다' '땐뽀걸즈' '같이 살래요' 등에서 참신한 매력을 선보인 라이징 스타 박세완〈사진〉과 드라마 'SKY 캐슬' '녹두전' '미씽: 그들이 있었다' 등에 출연했던 송건희가 주연을 맡았다. 박태훈 왓챠 대표는 "왓챠 오리지널만의 과감한 시도와 참신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웰메이드 콘텐츠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반기 왓챠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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