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K-좀비 영화 '강남' 크랭크인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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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13 07:50  |  수정 2022-01-13 07:53  |  발행일 2022-01-13 제15면

박지연

'부산행' '반도' 등에 이은 한국판 좀비 영화 '강남'이 크랭크인 한다. '강남'은 원인불명의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출몰하면서 혼돈의 중심이 된 강남,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다. 좀비들로 인해 갇혀버린 회사 안에서 탈출하기 위해 목숨을 건 현석 역은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너의 여자친구', 드라마 '청춘시대' 등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지일주가 맡았다. 한때 태권도 국가대표 유망주를 꿈꿨던 인물로, 지옥같은 현실에서 살아남기 위해 강렬한 액션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석과 함께 좀비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민정 역은 배우 박지연〈사진〉이 맡았다.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드라마 '정글피쉬 2' '드림하이 2' 등에 이어 새로운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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