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합니다] 전병호 전 영양읍장, 영양군수 도전장...자연휴양타운 조성 등 공약

  • 배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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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18   |  발행일 2022-01-20 제6면   |  수정 2022-01-1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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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호 전 영양읍장

전병호 전 영양읍장(국민의 힘)이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영양군수에 도전장을 냈다.

전 전 읍장은 현재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2020년 6월 명예퇴직을 하고 미래영양 경제포럼을 설립하여 지역의 현안과 미래 영양에 대해 준비하고 있다.

39년 6개월 영양군 건설토목직 공무원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답(答)을 찾는 현장 실무형 책임 군수를 표방한 그는 "더 나은 영양, 새로운 영양을 만들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전 전 읍장은 첨단 스마트팜 시설농업 및 6차농업 체계구축과 농산물 종합물류유통센터 건립, 울련산 일대 10만 평 규모에 휴양시설과 체육시설을 겸비한 자연휴양타운 조성, 영양 도심에서 영양IC까지 10분대 진입 교통망 구축을 공약했다.

전 전 읍장은 "매주 영양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밝히면서 국민의힘 공천을 자신한 가운데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했다.

 

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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