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합니다] 강사빈 전 청년 나우 대표, 대구 중남구 보선 예비후보 등록

  • 민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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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18   |  발행일 2022-01-19 제6면   |  수정 2022-01-19 08:58
강사빈
국민의힘 강사빈 예비후보가 18일 대구 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강사빈 전 청년 나우 대표가 18일 만 20세의 나이로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대구 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기자회견을 통해 "대구 지역의 '정치 세대교체'의 상징이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민화합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갈등을 봉합할 수 있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를 향해서는 "5년 간 국민을 갈라치는 정치를 해왔다"면서 "남성과 여성을 나누고 기성세대와 청년을 나눴다. 친정부 세력과 반정부 세력을 나누기도 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강 예비후보는 당 지도부급 인사와 전직 구청장, 지역 정치권에서 오랜 기간 표밭을 갈아온 인사들과의 공천 경쟁에 대한 질문에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번 선거는 정권교체라는 큰 틀 안에서 대선 후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후보를 공천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년이라는 점 외에 또 다른 강점을 설명해달라'고 묻자 "큰 틀에서는 청년이 돌아오는 대구를 만들겠다는 정책을 펼칠 것"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면, 임기가 2년에 불과해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는 건 경력이 많은 분들이 당선되더라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했다.
글·사진=민경석기자 mea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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