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구 중구 계성중학교에서 열린 3·8만세운동 재연행사에 참여한 개성중·고등학교 학생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교내를 행진하고 있다. 이 행사는 대구 최초 독립만세운동인 3·8만세운동 103주년을 맞아 대구지방보훈청 주최, 개성중·고등학교 주관으로 열렸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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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구 중구 계성중학교에서 열린 3·8만세운동 재연행사에 참여한 개성중·고등학교 학생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교내를 행진하고 있다. 이 행사는 대구 최초 독립만세운동인 3·8만세운동 103주년을 맞아 대구지방보훈청 주최, 개성중·고등학교 주관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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