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과학이 필요하다(플로리안 아이그너 지음/유영미 옮김/갈매나무/1만8천원) |
오늘날 사회는 고도로 발전한 과학과 기술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유사 과학, 음모론, 미신 등 비과학 요소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비과학 요소들은 사회갈등, 편 가르기 등을 부추긴다. 이 책은 탈진실과 비이성의 시대에 더욱 필요해진 '과학'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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