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해평취수장 모습. 영남일보 DB |
10년 넘게 계속된 대구시와 구미시간 식수원 갈등이 끝날 것으로 보인다.
다음 달 4일 구미시청에서 정부 국무조정실과 환경부, 대구시, 경북도, 구미시,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낙동강 통합물관리 협정식'을 갖는다.
협정에는 대구시가 해평취수장의 물을 하루 30만t 공동 활용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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