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지역공약 ‘국정 과제화’ 나선다

  • 손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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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3-29 13:59   |  수정 2022-03-29 14:00
전략 보고회 열고 지역 공약 추진계획 점검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 위한 대응 전략 구체화
당선인 정책 기조에 맞춘 추가 건의 사업 발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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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가 지난 28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지역 공약 국정 과제화를 위한 전략보고회를 열고 있다. <영주시 제공>

"영주시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지역 공약이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겠습니다."

장욱현 경북 영주시장이 지난 28일 영주시청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지역공약 국정 과제화 대응 전략 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영주시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지역 공약을 국정 과제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전략 보고회에선 당선인의 지역공약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새 정부 국정과제의 반영을 위한 대응 전략을 구체화했다. 아울러 당선인의 정책 기조에 맞춘 추가 건의사업의 발굴도 논의했다.

윤 당선인이 영주에 약속한 지역공약은 총 6건으로 △영주댐 수생태 국가 정원 조성 △에코-바이크 밸리 조성 △국립 인성교육진흥원 유치 △경북 동북지방치유클러스터 조성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 △한반도 트레일 세계화 조성 등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다양한 전문가와 각계각층 시민들로부터 지속적인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발 빠르게 지역 현안 사업과 전략사업을 발굴하고, 대선공약 반영을 위해 정치권 및 정당과 활발히 소통하는 등 전방위적 활동을 펼쳐온 결과 이 같은 지역 공약을 약속받았다.

시는 향후 지역 정치권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가용할 수 있는 소통 채널을 총동원해 인수위원회와 정부 부처를 방문하는 등 이들 공약이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10만 시민들이 염원하는 지역공약과 현안 사업이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영주시만의 차별화되고 현실성 있는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정치권 등 모든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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