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1시 29분쯤 경북 영주시 부석면과 봉화군 화천리 일대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독자제공 |
경북 봉화군 봉화읍 산불 현장 사진. <산림청 제공> |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7대와 전문진화대원 등 인력 62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산불 현장은 초속 8.2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종료되는 대로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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