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예술가 '리믹싱' 展…내달 7일까지 아트랩범어

  •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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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18   |  발행일 2022-04-18 제21면   |  수정 2022-04-18 08:03

<재>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3개 창작 레지던시의 입주 작가 교류프로그램인 범·예·가 프리뷰 '리믹싱(RE:MIXING)'展이 다음달 7일까지 아트랩범어 스페이스 1~5(2호선 범어역 지하도 거리 내)에서 열린다.

범·예·가 교류프로그램은 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아트랩범어 △대구예술발전소 △가창창작스튜디오의 레지던시가 연합해 입주작가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예술활동 범위와 발표 기회를 확대하는 프로그램이다.

'리믹싱'展은 각 레지던시 입주작가들의 작업 세계와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로, 아트랩범어라는 한 공간에 '섞여' 다채로운 전시공간을 연출한다.

이번 전시에는 △아트랩범어 11명(그라운드 제로, 이현정, 정연진, 도희정, 이수은, 정래순, 이은실, 김리아, 럭키올로지, 이주희, 이미란) △대구예술발전소 10명(기조, 김시흔, 김유나, 백다래, 백수연, 신명준, 유혜민, 이소진, 이요한, 임지혜) △가창창작스튜디오 9명(김도경, 김민제, 김소하, 류은미, 박지연, 백지훈, 이상경, 이연주, 황지영) 등 총 30명의 입주작가가 참여한다.

전시는 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에 별도의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다. (053)430-1267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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