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부석면 목조 주택 보일러실서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 손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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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12 21:21  |  수정 2022-04-1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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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8시쯤 영주시 부석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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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8시쯤 영주시 부석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영주시 제공>

12일 오후 8시쯤 영주시 부석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영주시와 소방당국은 인력 50여 명과 소방차 등 장비 18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목조 주택과 비닐하우스, 저온 창고 등을 태우고 40여 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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