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 표창

  • 피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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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20 15:54  |  수정 2022-04-20 15:54  |  발행일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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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경북교육청 전승민 주무관이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한 후 임종식 교육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북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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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안동송현초등 배선자 교사가 표창장을 수상한 후 임종식 교육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북교육청 제공>

경북도교육청은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수교육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18명(교육부장관 표창 전수자 6명·교육감 표창 수여자 12명)에게 교육부 장관 및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도 교육청은 매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교원 및 일반직을 대상으로 교육기관과 특수교육 현장에서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특수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교육부 장관 표창은 6명(도 교육청 전승민 주무관 등 6명), 교육감 표창은 12명(안동송현초등 배선자 교사 등 12명)이 수상했다.

전 주무관은 특수교육 지원인력 확보 및 코로나19 방역 지원에 관한 유공을 인정받았으며, 배 교사는 특수학생들을 위한 교수·학습 방법 개선 및 교육과정 연구 활동에 대한 유공을 인정받았다.

이경옥 교육복지과장은 "장애 학생의 교육권 보장과 사회통합을 위해 헌신하는 교직원 및 특수교육 종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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