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양반쌀 |
2022년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은 도내에서 생산되는 브랜드 쌀 중 매출실적이 20억 원 이상인 쌀 경영체를 대상으로 품위 및 품질평가·등급표시 검사 여부 등을 외부 전문기관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안동양반쌀(품종 영호진미)은 안동시의 고품질 브랜드쌀 생산을 위한 각종 지원에 힘입어 2021년도에는 453농가 478㏊ 전량 계약 재배해 RPC로 3천759t을 매입했으며, 지난해 총매출액은 74억 원이다.
종자 관리에서부터 재배·건조·보관·가공·유통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관리로 식미도 및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
안동양반쌀은 그동안 2016 대한민국 명품쌀 우수상 수상, 2017 경북 6대 우수브랜드쌀 선정, 2018 팔도농협쌀 대표브랜드 선정, 2019년부터 4년 연속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로 선정되는 등 다수 수상 이력이 있는 경북 북부지역의 명품 쌀로 인정받고 있다.
이후자 안동라이스센터 지사장은 "양반쌀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쌀로써 소비자들로부터 믿음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피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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